오늘 마리아 에스테르 구스만 공연 보구왔습니다.

by 지나가는이 posted Oct 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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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에서..모 영어학원과 기타학원 주최로
공짜 공연을 보았습니다.
1시간 30분정도 공연에 10곡정도 연주했고..
다 좋았는데 제목이 생각나는 곡은 스페인 느낌이 물씬나는
유명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불의춤 정도...
정말 멋지더군요..기타와 하나가되는모습^^
근데...공짜공연이라 그런지 몰라도 관객들의 태도가...정말~
다들 구스만을 잘 모르는 듯했고..호응도 별로였고..
여기저기서 큰 기침소리와...
마지막 곡을 연주하고 구스만이 인사를 하고 들어갔다 다시 나왔거든요
앵콜곡을 연주하러...그런데 사람들 다 나가고 있고.
제가 정말 민.망.했습니다..
나중에 싸인 받으러간사람도 딱 5명이었다고 하네요..
정말 민망..하고 미안..스럽기도 한 그런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연주는 정말 좋았고
클래식 기타를 배우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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