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을 처음 읽고 느꼈던 당혹감은 이제 거의 사라져 갑니다.
보다 실제적인 얘기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스케일연습에 대한 의견을 잘 들었습니다.
이미 알고계신곳인지는 모릅니다만 한군데 사이트를 가 보시길 권합니다.
그곳에서도 역시 스케일연습에 대해 집쥔이 고민하셨던 결과물을
나름대로 내어놓고 계십니다. 님께도 도움이 될 내용 같습니다.
그리고 칼레바로에 대해 매우 회의적인것 같으신데요,
역시 그곳 집쥔께서 칼레바로에 대해 일가견이 있으신 분입니다.
제가보기엔 두분 다 공부하시는 방법론은 같아보이는데,
칼레바로에 대해서는 정 반대의 입장이 되셨다니 흥미롭습니다.
아, 그리고 거기 갔다오시고 이곳에 답글은 달지 마십시오.
소모적인 리플때문에 괜히 그곳 집쥔께 폐를 끼치긴 싫습니다.
가보시고 뭔가 얻으셨든, 아니면 시간낭비가 되셨든,
나름대로 삭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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