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랑이님한테 기타를 공짜로 받으신분이
제게 기타를 보여줫습니다.
현도갈고 넛트와새들도 상아로 갈고 현도 좀 낮추려고...
랑이님기타 소리도 좋고 길도 잘들었더군요.
이 비싼기타를 모르는 후배에게 기냥 주시다니...
제가 물어봣습니다.
랑이님 어떤분이셔?
근데 후배는 밤중이라 제대로 못봤다구한다...
그러면서
주위 어려운이웃을 위해 봉사도 평소하시는분이라고 들었단다.
나는 다른건 몰라도
칭구들에게 따스하게 다가가는분께는 꼼짝못한다.
박사학위3개받은분도 그다지 부럽지 않지만
이웃을 위해 봉사하거나 실천하는분은 감히
얼굴도 맘대로 쳐다보지 못한다.
예수님이나 부처님도 다 이웃사랑을 실천하신분들....
평소에
이웃을 위해 작은 사랑조차 베풀지 않는 나는
오늘 반성하고 랑이님을 명상하고있다.
랑이님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