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약속때문에 전반부만 보았답니다.
많이 알려져있지 않은 연주단체지만
좌석은 거의 만원이라 기분이 좋더군요...
요즘은 기타연주회에 거의 만원사례가 자주보이네여.
오늘은 앞좌석에서 들었는데여..
음량이 조금 작다고 느꼈고,
연주에서의 표현이 조심스런
연주단체로 느꼈습니다.
오늘연주를 듣고
이제 대~한민국의 연주자들이
상당히 발전했다는것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산삼덕분에
우리연주자들은 무대에서 시원하고 분명하게
표현하쟈나여...
어려운가운데서도
열심히활동하시는 서울기타콰르텟과 피에스타앙상블 만쉐...
오늘 연주회장에선
이성철님과 서민석님을 만나서 방가웠고요..
잘하면 다음달에 동경에 갈거같은예감이 드네여...
동경콩쿨을 즈음하여
금요일에 갔다가 월요일에 오는 짧은여행.
3박4일여행비 55만원 거의 다 모았으니
동경 오따꾸나 또 만났으면 정말 좋겠어요.
추가...........
인터미션후에 뒷좌석으로 옮겨가서본 칭구 말로는
연주가 상당히 좋았다는군요...
아...앞좌석에서 봐서 망했당...
그 칭구도 앞에서 같이 볼땐 음량도 작고 했는데
뒤로가서 보고서는 연주 좋다고....아..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