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타를 업그레이드 시킬려고 합니다.
금액은 300~400만원 정도의 범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고 외제기타도 가능할 것 같고...
아예 국산 신품으로 주문제작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막상 사려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저의 기타음향에 대한 취향은
고음은 퍼지지 않고 맑으면서 모아지는 느낌,
저음은 튀지 않고 은근히 감싸는 느낌, (너무 애매한 가요...?)
고음과 저음의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게다가 왼손이 연주하기 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장은 650mm.
칭구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