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xx야!

by 철수 생각 posted Sep 15, 200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몇 시간전 소르기타청소년실내합주단의 2회 정기연주회를 갔었습니다.
그냥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연주는 김동선님의 BWV998이었습니다.
아마 동선님의 연주가 오늘의 하이라이트였겠죠. 어려(중2정도?)보였지만 안
정된 연주로 곡이 다할때까지 전 눈감고 기도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사실 기대이상의 연주력에 좀 놀랐답니다.^^;
그리고 명지양과 덕수군이 눈을 맞추고 박자를 맞춰가며 카룰리의 론도를 연  
주하는 모습이 넘 귀엽고 사랑스러웠답니다. 물론 연주도 좋았고요.ㅋㅋ
다른 친구들도 다들 너무 잘 하셨어요.
다들 멋진 친구들로 성장했으면 하는 제 작은 바램입니다.
그리고 신양섭단장님,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그 빨간박스에 뭐가 들었든가
요?실례가 안된다면 알고시퍼랑~~설마 연출용 빈박스는 아니죠?ㅋㅋ농담이
에요^^;분명 제자들이 사랑이 듬뿍 담긴...음.....말그대로 사랑이 들었겠죠.
넘 좋으시겠어요. 부러워잉~

어떻게 끝을 맺지???에잉
참 동하야 너 어디있었니??!!찾아봐도 안보이더라......임마
우리 사부가 그러는데 니가 올린 전주곡 1번 오스카연주가 맞다더라임마
자식~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