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님 음악 너무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칭구음악에 잭수니.님이 올린거 듣는데.. 클래식이 아니네.. -_-
아무튼 간에.. 지금은 파코님이 친 파델 포웰곡 듣는데.. 아.. 너무 좋다요.,..
근데 파코님 음악 들으면서 생각한게 있는데.. 특히 녹턴에서..
예를 들어서 6번줄 개방현하고 1번줄 개방현을 동시에 치는 화음에서.. 둘을 동시에 치는게 아니라.. 6번을 먼저치고 바로 1번을 따라 치는 거... 주법이라고 해야하나... ^^;;
주위 듣는 곡들이 그런게 많다 보니까.. 저도 그렇게 칠때가 많은데.. 특히 로망스 시작할때나.. 카바티나 칠떄나..
파코님은 이걸 엄청나게 좋아하시는지는 몰라도 녹턴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빼놓지 않으시고.. 이렇게 치시더라구영.. 뭐 너무 잘치니시까 할말 엄지만 히히히 ^^
뭐 이 주법에 대한 특별한 이름이라도 있나요..? 그리고 제가 생각컨데... 화음을 동시에 치면 베이스 음이 잘 안들리니까.. 분리해서 치는건가.. 하는 생각을 같고 있는데..
무턱대고 그렇게 치는 것보다는.. 알고 치는게 좋자나여~~ㅎㅎㅎ
p.s 바이러스 보내는거 또 많이 발전 했나 봅니다.. win98이라는 바이러스 아직도 유행하나 어쩐지는 몰라도..
수님의 이메일로 이런 바이러스가 거의 매일 하나하나씩 온답니다 후후후
처음에는 어! 수님한테 편지 왔네.. 와 반갑당.. 이랬는데... 내용은 막 영어로 써있고... 음.. 음.. 첨부파일은 바이러스고..... ㅎㅎ
따른 분도 아니고.. 수님과는 메일 그저 2~3번 바께 주고 받았을 뿌닌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