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앞으로 다가온 로드리고 패스티발을 준비한지도 벌써 굉장한
시간이 흘렀습니다.
얼마전부터 이상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협연자들과 연락이 잘 안되더군요,.
진행 상황 보고와 전달을 위해 연락했지만.
간혹 연락이 되면 매우 바쁘시더라구요,,
물론 평소에도 바쁘신 분들이기는 하지만,..
아마도 매일 너무나도 맹렬히 준비하고 계신가봅니다.(100%개인적인생각)
너무나 고생 많이 하실거 같아요.
무더운 여름날.. 그냥 숙연해집니다. 그 열정 앞에..
그래서 뭔가 보답을 위해 헌이랑이 작은 준비를 했습니다..
고가의 프로그램을 무료배포 할 계획입니다.
그 프로그램에는 협연자의 프로필과 사진이 모두 담겨있습니다.
관객 여러분들이 소중하게 간직하여 가슴에 남는 연주자로 기억될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벤트입니다.(물론 곡 해설같은 내용들도 알차게 꾸몄죠)
아무쪼록 배장흠님., 고의석님,, 기타콰르텟님.. 모두
당신들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전 이렇게 응원합니다.
여러분도 제 맘과 같쬬?
기 타 만 세
음 악 만 세
피에쑤~기타 패스티벌글만 올려서 쪼금 마음에 걸려 한줄 덧붙입니다.
기타리스트 이성준님의 필승을 기원합니다.
기타릿스트를 꿈꾸는 모든 꿈나무들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국내 기타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마음을 부족한 헌이랑이
열심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