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헌이랑입니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여 막바지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늦더위에 어렵게 시간을 쪼개어 모이신 ,
최상급 신예 연주자들로 특별이 구성된 오케스트라입니다.
이번 오케스트라는 단 한번의 연주를 위해 구성된 오케스트라입니다.
정말 너무도 아쉽지만 아직 까지는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유인즉.... 너무나도 어렵게 조직되었기 때문입니다.
기타협주곡으로만 구성된 이번 연주회...
여러분들이 마니마니 사랑해주시면...
지금 단원분들이 다시 모여주실지도 모릅니다.
오늘 김밥을 사서 연습장에 넣어드렸습니다.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연습을 하시더군요.
기타를 순수한 기타만으로 끝내는게 아니라 다른 악기와
조화로운 악기로 인식할 수 있는 무대가 되게 하기위해
내일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오케스트라 단원 한분한분 너무도 감사하고, 아름다운 협연을 해주시는
콰르텟, 배장흠, 고의석 연주자님들, 김진형 지휘자님!!
끝까지 매니아분을 포함한 모든 관객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실줄 믿습니다.
열심히 응원을 해줍시다.
기타음악의 발전, 그리고 나아가서 모든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음악을 사랑하는 헌이랑.....올림,,
피에쑤 ~ 계속 준비상황 보고 올리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