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루에코를 작년에도 봤는데

한전 아츠풀에서 공연을 했는데 사람이 적어서 기분 상했다해서
다시는 한국에 안온다하더니 다시 오는구먼... 난 그때
문화부장관(김한길씨)에게 편지까지 할정도였는데....
아무튼 내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인데.. 보러가야겠구먼.,
작년엔 젤 싼 자리가 10000원이던데 올해는 좀 비싸네.
작년에 볼때 5만원짜리 구입했는데 사람이 적어서 1만원짜리
인간들이 내려와서 보는 바람에 좀 억울했는디~~~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8-28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