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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47.158.77) 조회 수 3812 댓글 33


저한텐 왜이렇게 어려울까요?

연습부족 때문일까요?

이년 넘게 치던곡들도 남들앞에만 서면 삑사리 투성이의 허접한 연주가

되고 마는데...

뭔가 더 근본적인 원인이 있을까요?



Comment '33'
  • 2002.08.14 12:44 (*.62.26.237)
    단전호흡하면 좀 나지지 않을까용?
  • 2002.08.14 12:48 (*.62.26.237)
    차차님 바로 지금이 선배의 도움이 필요한때입니다...절실할때 비로서 선배나 선생님께 배우셔야해요.
  • 2002.08.14 12:49 (*.62.26.237)
    절싷하지도 않은데 습관적으로 선생님께 의지만하는분들은 좀 문제가 많죠.
  • 간절한 2002.08.14 15:18 (*.235.19.161)
    무대공포증이시군요...저와 동지시군요...아무리 대범한 사람도 무대위에서는 틀려지는 수가 많더군요...약 먹는 사람도 있데요...
  • 간절한 2002.08.14 15:19 (*.235.19.161)
    무대경험 수십년 된 대가도 남 몰래 진정제 먹는데요...전 3000명 무대에서 완존히 바보 된 적 있답니다.
  • 간절한 2002.08.14 15:20 (*.235.19.161)
    프로 선배 얘기 들어보면...그냥 체념하래요...안 떨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하더군요.
  • 간절한 2002.08.14 15:21 (*.235.19.161)
    떨리는 심정을 즐기지는 못 하더라도...그냥 원래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면 한결 나아진대요.
  • 고정욱 2002.08.14 17:12 (*.38.93.13)
    음....연주 잘하시는 분들도 다 떠는거군요....ㅡ.ㅡ; 경험이 없어서 그런줄 알았더니..
  • ... 2002.08.14 18:33 (*.101.6.140)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군요.... ㅡ.ㅡ;; 전 그냥 실력부족이라고 결론을 내렸는데..
  • ... 2002.08.14 18:35 (*.101.6.140)
    난이도가 낮은 곡을 연주할때는 실수가 거의 없어지자나요.
  • ... 2002.08.14 18:35 (*.101.6.140)
    그런데 수님의 답글을 보니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때가 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ㅡ.ㅡ;
  • 간절한 2002.08.14 18:40 (*.235.19.161)
    아무리 떨려도...아무리 중요한 무대에 서더라도...아무리 간절하게 관객을 감동 시키고 싶어도--->
  • 간절한 2002.08.14 18:41 (*.235.19.161)
    절대로!!!...매니아칭구들중에는 마약에 손대는 분이 계셔서는 안 됨!!!
  • 간절한 2002.08.14 18:42 (*.235.19.161)
    당근 안 계시겠지만...노파심으로 말씀 드린 거지만...예술 한답시고 바보짓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더군요.
  • 채소 2002.08.14 18:57 (*.90.2.163)
    근육의 사용을 완벽히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다면 해결되겠죠.. 그때 얘기해준거 기억하죠? i,m...
  • ..... 2002.08.14 18:59 (*.49.135.44)
    무대에올라가기전에 그밀려오는 압박감과 떨리는걸 즐긴다고 애기하는사람들도있긴한데 정말 부러워여 어떻하면 그렇게될수있을까여...
  • ...... 2002.08.14 19:00 (*.49.135.44)
    아 그리구 잘몰라서그러는데여 단전호흡하면 어떤게좋아져여?
  • 단조 2002.08.14 19:54 (*.48.9.113)
    단전호흡하시면 호흡이 안정되고 따라서 마음이 안정되고 머리가 맑아집니다. 몸 전체의 쓸데없는 긴장도 풀리구요. 좀 숙달되시면 한번의 심호흡으로도 이런 상태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 단조 2002.08.14 19:55 (*.48.9.113)
    제가 뭐 단학선원...이런 건 아니란 거 아시죠? 그냥 취미삼아 하는 단전호흡의 대표적인 효과를 말씀드렸습니다 ㅡ.ㅡa
  • 병욱이 2002.08.14 20:25 (*.222.187.203)
    ㅋㅋㅋ 무식하면 안 떨려욤...저 초등학교때 멋도 모르고 500명 앞에서 하나도 안 떨구 연주한적 잇는데...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깡으로 그랫는지...
  • 병욱이 2002.08.14 20:28 (*.222.187.203)
    지금은...누구 앞에서하려구 하면 손이 부들부들 떨려서 미치겟어욤..아이 참
  • 뽀짱 2002.08.14 20:33 (*.201.199.43)
    머...누군 안떨겠어?? 다만...연주회하기 전에 걍 무대에서 계속 있어바바..
  • 2002.08.14 20:54 (*.205.164.152)
    떨려서만이 다는아니라고 보네요 자세,연습습관,육체적으로나정신적릴렉스문제,손도기타에잘익어야하고..다기본기문제죠..누구나고민하는..수님말씀대로좋은선생님을찾아가배우세요
  • 2002.08.14 21:19 (*.62.26.116)
    와...단조님도 단전호흡의 매력을 잘 아시나부다....
  • 2002.08.14 21:21 (*.62.26.116)
    그리고 마약은 절대 하지 마셔요....필은 꽃히지만 인생을 담보로...
  • 2002.08.14 21:22 (*.62.26.116)
    단전호흡등등 그런 것에 충실하신분들은 항상 안정을 잃지 않으시쟈나여.
  • 빌라로보트 2002.08.15 01:16 (*.201.60.226)
    무대에서 한번 와장창 틀리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안떨리던데;;
  • 소시미 2002.08.15 01:25 (*.133.133.160)
    성격 차이지요. 한번 그러고 나면 그 상처가 치유가 안 되어 불치의 공포증에 걸리는 사람도 있어여. ㅠㅠ
  • 무사시 2002.08.15 06:30 (*.220.115.211)
    저도 무척이나 떠는 편인데 한번 떨기 시작할 때 눈을 감아요. 그리고 제 기타소리만 들어요. 그럼 좀 진정이 되던데.그리고 난 뒤에 눈을 떠 연주를 계속한답니다.
  • 무사시 2002.08.15 06:33 (*.220.115.211)
    어떤이는 이런 저의 행동을 오버라고 하는데 사실은 넘 떨려서 하는^.^;; 무엇보다 정확한 연습이 있어야 하겠죠? 느리게 정확하게 그리고 안되는 부분은 부분연습으로..
  • 무사시 2002.08.15 06:37 (*.220.115.211)
    그 다음으로 전체적으로 원하시는 속도까지 조금씩 올리는 거죠. 그리고 중요한건 연습을 실전처럼 하는거.. 마지막으로 많은 무대 경험.. 이상 허접 답변임다 ^.^;;
  • 김동선 2002.08.17 21:28 (*.180.99.50)
    저도 연주곡 연습하면 삑사리 엄청 많이 나요.. 흑흑 왜 연습하는데 계속삑사리가 나는것일까!!! ㅜㅜ;
  • ... 2002.08.20 11:01 (*.49.82.247)
    예쁜 여자 찾기가 얼마나 힘든데 그런 힘든 수련법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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