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타 연맹 홈페이지(http://www.guitarists.or.jp)에서 발표가 나왔군요.

2차 예선 출전자는
益田　展行（長崎縣）
服部　文厚（東京都）
中村　　創（茨城縣)+
濱田　　圭（兵庫縣）
松木　幸夫（北海道）
上野　克將（大阪府）
加治川　岳（大阪府）
金谷　幸三（兵庫縣）  
이성준（韓國）
이수진（韓國）
장대건（韓國、在스페인）
Chia-Wei LIN（台灣)+
Boris TAUTORAT（독일）
Stefan SCHMITZ（독일）
Christoph BORTER（스위스)+
Tomasz ZAWIERUCHA（폴랜드、在독일)+
Oleksandr RENGACH（우크라이나、在독일)+
Petri KUMERA（핀랜드）
Vladimir MITIAKOV（러시아）
Dejan IVANOVIC（크로아티아、在포르투갈）
Jorge CABALLERO（페루、在USA)+　

이 21명의 2차 예선  진출자 중 6명이 오늘 본선에 올랐는데

中村　創（茨城縣)
Chia-Wei LIN（台灣)
Christoph BORTER（스위스)
Tomasz ZAWIERUCHA（폴랜드、在독일)
Oleksandr RENGACH（우크라이나、在독일)
Jorge CABALLERO（페루、在USA)

이렇게 6명이 오늘의 본선 진출자로,
결과적으로 아쉽게 한국 출전자들은 본선 진출에 실패하였군요.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퀴즈의 답은
1위: 샤론 이즈빈
2위: 마뉴엘 바루에코
공동 3위: 데이비드 라이즈너, 엘리엇 피스크

엘리엇이 가만히 있는 샤론을 찔러
같이 콩쿨 나가자고 해놓고 이렇게 되었답니다....-_-a

당시 샤론 나이 19세.

아뫃든 콩쿨은 콩쿨일 뿐........

콩쿨 1위가 반드시 최고의 연주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요......


미니압빠의 글을 퍼왔습니다.
* 쎄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8-08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