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hawaii guitar festival 의 마지막 주자로 antigoni 가 왔어요.
학교에서 하는 거라 가격도 저렴 하고(13불) 빨리 가면 앞에서 볼 수 있죠.
저는 앞에서 4번째 줄에 앉았는데... 여자 기타리스트라 그런지 음양이 작더라군요..
어째는 약간의 삑살이 빼고는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나, gymnopedie no.3 by erik satie 를 연주 할때는 정말 굉장했습니다. 그 연주가 끝난뒤 모두들 어찌 할 주 모르고 박수만 치는데 귀가 찌져지는 줄 알았습니다.
근대 왠지 john williams 랑 비교되는 느낌이 생겨 음...
하여튼...
그리스 사람이고 이탈리아 그리고 그 쪽, 유럽 음악을 무지 강조 하던군요.
어째든 저로써는 좋았습니다. 공연후 씨디는 다 팔리고, 사람들도 줄을 스고 싸인 받으려고 기다고 있더려군요.
그 중 하면이 기타에다 싸인 받는 걸 보고 얼른 집에 계시는 어머니를 불러 기타를 가져와, 저두 싸인을 받았는데...
왜이렇게 내 기타가 멋져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 쎄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8-08 15:51)
학교에서 하는 거라 가격도 저렴 하고(13불) 빨리 가면 앞에서 볼 수 있죠.
저는 앞에서 4번째 줄에 앉았는데... 여자 기타리스트라 그런지 음양이 작더라군요..
어째는 약간의 삑살이 빼고는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나, gymnopedie no.3 by erik satie 를 연주 할때는 정말 굉장했습니다. 그 연주가 끝난뒤 모두들 어찌 할 주 모르고 박수만 치는데 귀가 찌져지는 줄 알았습니다.
근대 왠지 john williams 랑 비교되는 느낌이 생겨 음...
하여튼...
그리스 사람이고 이탈리아 그리고 그 쪽, 유럽 음악을 무지 강조 하던군요.
어째든 저로써는 좋았습니다. 공연후 씨디는 다 팔리고, 사람들도 줄을 스고 싸인 받으려고 기다고 있더려군요.
그 중 하면이 기타에다 싸인 받는 걸 보고 얼른 집에 계시는 어머니를 불러 기타를 가져와, 저두 싸인을 받았는데...
왜이렇게 내 기타가 멋져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 쎄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8-08 15:51)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