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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20.194.13) 조회 수 3889 댓글 0
Joaquin Clerch가 유명한 이유...

1. 일단 연주를 잘하니까 유명하겠죠?
2. 그리고 레슨을 무지무지 잘한대요...매년 짤쯔부르크 근처의 할라인이라는 곳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하는데 올해는 지났고 내년에 함 참가해볼 생각입니다.
3. 미주 대륙(남미)과 유럽(스페인과 독일)의 콩쿨에서 모두 1등을 한 적이 있습니다.
4. 인종차별을 하는 오스트리아의 국립음악학교에서 유럽사람이 아닌 남미사람을 학교가 배출해낸 유명인으로 취급한다는 점.(슈퍼스타라고 하더군요..--;)

뭐 제가 아는건 이정도구요 다음에 한번 만나서 잘 조사(?)해 보구 다시 올리도록하지요...
근데 정말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그래서 의욕이 생기죠...^^;

그럼 이만...


ː[왕초보님께서 남긴 내용]
ː넵스터에서 놀다보면 가끔 외국인들과 채팅을 할때가 있는데 거의 전부가 기타를 연주하는 칭구덜입니다.
ː서로 다운받아가는 곡을 보면 이 사람이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갸늠하는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ː저같은 경우는 평소에 나름대로 꾸준히 잡다한 정보들을 입수해서인지 그들과 얘기하는게 완전히 딴나라 얘기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물론 그들에게 들을게 많죠...^^
ː얼마전 만난 외국인의 경우는 스페인에서 기타를 공부하고 있는 칭구였습니다. 그 칭구가 평소 즐겨치는 곡은 BWV1006a-Prelude라고 하더군요...-_-
ː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제가 지금 유럽에서는 누가 젤 나가냐고 물었는데 두명의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ː
ːIgnacio Rodes와 Carles Trepat이란 사람들이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제가 물어보지도 못하겠고- 영어 공부 좀 해야지-_- 암튼 그 두명의 이름을 알려줬습니다.
ː얼마전 이곳에 알려졌던 Joaquin Clerch에 대해서도 물어봤는데 라디오에서 그의 공연실황을 들은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ː이 칭구가 이것말고 아무 얘기를 안하는걸보니 위 두사람을 더 높게(?) 생각하고있나 봅니다.
ː암튼 그래서 위 두사람을 알타비스타에서 찾아봤는데 Rodes는 나오는데 Trepat에 대해선 전 잘 못찾겠드라구요...-_- 다른 분들 한번 찾아보세요...
ːRodes는 최고권위의 국제콩쿨(세고비아, 타레가. 라미레즈 포함)5개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합니다.
ː앨범도 여러장 있던데 현대곡집처럼 보이는 앨범의 경우 모르는 작곡가의 곡이 많았습니다.
ː
ː이 칭구말고 다른 칭구랑 얘기하면서도 느끼는 건데 유럽에는 현재 우리가 모르는 뛰어난 연주자가 정말 많나봅니다..
ː나두 유럽 함 가보고 싶다...^^
ː
ː자유게시판에 있는글을 퍼왔읍니다....수
ː
ː
ː
ː
ː
ː



* 쎄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8-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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