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제 친구 한명이 지금 캐나다 위니팩이란 동네에서 어학연수중인데 걔 말에 따르면 파크닝이 전미순회공연을 마치고 캐나다에 오는데 밴쿠버에만 온다고 하네요...
위니팩에서 밴쿠버까진 기차로 이틀!! 그래서 갈까말까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한마디 했습니다....무조건 가!!....-_-
전에 파크닝은 일찍이 젊은 나이에 장거리 여행하는 것이 싫어서 연주계를 은퇴하고 선생님으로만 남겠다고 한 글을 본적이 있는데 여전히 공연은 하나봅니다.
한국에는 절대 안올 것 같습니다~~존 윌리암스하고 둘만 안온 것 같은데...아쉽네요.
얼마전부터 파크닝 연주를 많이 듣고있는데 넘 좋습니다. 전에는 너무 밋밋한거 같아서 싫어했는데 언젠가부턴 그런게 좀 다르게 들리더군요. 그때부터 팬이 됐습니다.
개인적으론 로드리고 협주곡들과 몇몇의 바하, 스페인물 연주가 젤 맘에 듭니다.
세고비아 분위기가 많이 나면서도 훨씬 세련된 연주를 들려주니 이걸 일컬어 '가장 이상적인 신구의 조화'라고 해야겠죠...^^
친구한테 다른 정보가 입수되는데로 또 올리겠습니다.
크리스토퍼 파크닝 공식 홈페이지
http://www.parkening.com
자유게시판에서 왕초보님의 글을 퍼왔읍니다.
제이름요? 퍼다머.
* 쎄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8-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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