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는 맞나?  부치는인가..?  붗이는 인가..?? 음.. 이래서 제가 언어영역을 못하는 거겠쪄 ㅎㅎㅎ..

제가 말하는 손톱을 붙인 다는 의미를 자세히 설명 드릴께요..

오른손의 손톱을 보면(특히 기타치는사람들) 일단 살에 붙어 있어서 빨간색으로 보이는 부분하구 살하구 떨어져서 흰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자나여..
(자기 손톱 보시면서 글 읽으시면 이해가 빠르실듯)

예를 들어서 손톱 아래 부분을 책상 모서리 같은 부분에 찌게 되면... 그 부분의 손톱이 살에서 떨어져서 그 사이에 공간이 생겨..  흰색 부분이 넓어 지게 되죠..

이렇게 흰색 부분이 넓어지게 되면.. 손톱을 쫌만 길러도 많이 기른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 보기도 안좋아서 어떻게 해결책을 찾아 봤습니다..... 우선 첫번째는 .. 강력 접착제를 사서..  손톱과 살사이를 붙여 봤어져..  좀 엽기적인 방법이지만..

물론 실패 했습니다.. 실패하구 나서 내가 왜 이런 방법을 택했을까 했어져.. ㅋㅋㅋ


그 다음에는.. 집게 같은걸로 손톱 부분을 조여 주어.. 시간이 지나면 붙겠지 하는 마음으로...  

친구한테 카포를 빌렸씁니다..  카포로.. 손톱 부분을 조여서 고정시킨후에.. 잠을 자봤는데.. 이것도 실패 여떠여..

지금 제 손톱은 못생겼습니다.. 흰속부분과 붉은색부분의 경계가 고르지 못하고 울퉁불퉁하고 깊이 패인 부분도 있씁니다..

이런거 해결할 방법 없나요? 아님 저와 같은 고민을 갖고 계신분이라도...

p.s 양쉐페이 동영상 다 바다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