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은 무조건 비틀즈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돌 사양합니다 ^^)
제가 한때 비틀매니아 생활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들의 음악은 영원 불멸입니다.
제가 추천할 곡은 없습니다.
그들의 곡은 전부 다 좋습니다.
지금은 비틀즈의 앨범이 거의 다 씨디로 나와 있지요.
물론 휘귀한 건 아직 구하기 힘들지만요.
국내 일반 팝송팬에게 널리 알려진 곡들 정말 좋습니다만
그 외에도 주옥같은 곡들을 앨범에서 만날 수 있어요.
여기에 다 제가 적으면 적어도 2,3백곡은 됩니다.
참고로
폴메카트니가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비틀즈곡 (자기가 작곡한)은
Here There and Everywhere라는군요. (정말 예상밖이죠)
클래식기타 편곡도 있지요.
저에게 가장 힘든 질문은
가장 좋아하는 비틀즈곡이 무어냐 하는 것입니다.
차라리 가장 싫어하는 걸 물으면 편하죠.
정말 확실한건 비틀즈는 20세게의 바하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음악은 6줄 기타로부터 출발했기에
우리 클래식 기타매니아들도 좋아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I will 같은 곡은 예전에는 국내에 별로 인기를 못 얻었는데
최근에 와서는 좋아하는 사람이 꽤 많더라고요.
전 대학때 그 곡의 기타반주를 카피하느라 고생고생 했었는데...
비틀즈...
강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