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새 실없는 사람이 된 것 같군요.
칭구음악음반요.
계속 하고 있는데요.
곡도 무지 많고, 나름데로 잘 만들려다 보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또 핑계로 회사일에 치이다보니 늦어지고 있어요.
표준 CD 포맷 WAV로 다시 녹음하고 있어요.
디지털로 INOUT으로.
그러니 녹음시에 음악을 들어야 하는데
좋은 연주 참 많더군요.
칭구음악듣기와 새내기연주 전부 하고 있어요.
수님, 기다리시는 마시고요.
우리 기타매니아 칭구분들의 연주는
제가 꼭 CD에 담을께요.
나중에 오프모임에서 제가 쫙 돌릴 날이 있겠죠.
수님이 만져주신 맛이간 열반에 오른 기타는
그럭저럭 회복세입니다.
내가 사랑하는데 지가 별 수 있겠습니까? ^^
죤윌리암스를 잇슈화한 수님에게 고맙구요.
무더위에 건강 잃지 마시고요.
안녕~
진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