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2.07.12 00:07
드디어 존 윌리암스의 류트조곡음반을 들어보았습니다.
(*.148.194.56) 조회 수 3786 댓글 3
음악이
선이 아니고 점으로 이루어진 윌리암스의 음반.
세고비아는 큰점으로 이루어진 음악이라고 느낍니다.
윌리암스는 작은 점으로 이루어져있다고 느낍니다.
세고비아는 1930년대의 감성을 보인다면
윌리암스는 1960년대의 감성을 보인다고 느낍니다.
저는 1980년대의 감성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
저는 점보다 선에서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개인마다 취양이 다 다르지요.
Comment '3'
-
아, 들어보셨군요. 수님의 의견에 반대할 분은 없을듯....
-
전 아직 못 들어봤습니다... 그러나 아링님의 말씀을 듣고 라이브음반을 다시 접해보니,,, 소리가 여자같아여...
-
가녀리며 정갈한 여성이 은은히 노래한다는 느낌...날카롭지 x , 넘치지도 x , 모자르지 않게... 그러고보니 제가 튼실한 소리를 좋아하는 듯 싶기도 하네여... 호... 잼스여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