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존 윌리암스의 류트조곡음반을 들어보았습니다.

by posted Jul 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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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선이 아니고 점으로 이루어진 윌리암스의 음반.
세고비아는 큰점으로 이루어진 음악이라고 느낍니다.
윌리암스는 작은 점으로 이루어져있다고 느낍니다.

세고비아는 1930년대의 감성을 보인다면
윌리암스는 1960년대의 감성을 보인다고 느낍니다.
저는 1980년대의 감성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

저는 점보다 선에서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개인마다 취양이 다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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