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랑님 제가 그부분은 몰랐었군요....

by 으랏차차 posted Jul 08, 200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아랑 [07-07 19:55] 죤이 손해보는게..너무 쉽게 치는것처럼..성의없이 들리는데, 그것은 테크닉의 극한에서만 가능한거죠.  

랑이 [07-07 21:54] 아하... 글쿤요... 이런 얘기 잼있어요. 전 투게더에서 브림쪽의 음색이 더 좋거든요... 그러니까 음색을 떠나서 알맞게 가벼운 터치라는 말씀인가요  

랑이 [07-07 21:55] 흠... 러셀은 힘이 좋은 것일까여...  

랑이 [07-07 21:56] 들어봐야겠어요...  

랑이 [07-07 21:58] 러셀이랑 갈브레쓰를 썪은 음색을 내려면 어떻하면 좋을까여,  

랑이 [07-07 21:58] 어떡할까여... 흠...  

수 [07-07 22:36] 전에 박호민님이 울티모트레몰로 윌리암스의 연주로 올려주셧는데  

수 [07-07 22:36] 첨들을때는 감동적이더군요....  

수 [07-07 22:37] 나중에 칭구에게 음반으로 보내달라고 해서 다시 들어보았죠.  

수 [07-07 22:38] 너무도 가볍고, 너무도 호흡이 짧다...이게 제소감이었습니다.  

수 [07-07 22:38] 호흡이 짧은건 바루에코도 마찬가지죠.  

수 [07-07 22:39] 그래서 윌리암스가 왜 그다지도 유명한지 이해가 전혀 안되더군요.  

수 [07-07 22:41] 어려운부분을 쉽게 연주한다는것은 학습자에겐 놀라운 일이지만...  

찰리최 [07-07 22:41] 개인취향을 일반화하는 오류만큼 어리석은 오류는 없습니다.  

수 [07-07 22:42] 음악감상이 더 중요한 저에겐 감상도중엔 쉽게연주하든말든 그런것은 신경조차 안쓰니까요.  

수 [07-07 22:43] 감상할땐 감상만하고 손은 염두에 안두니까요.  

수 [07-07 22:45] 찰리최님 당연히 제 개인의 취향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차가운기타 [07-08 00:09] 곡을 연주하기를 위해선 포기(?)해야 하는 음색이 있는거 같던데...하나의 손톱으로 수백가지의 음색을 내기는 힘들죠...  

차가운기타 [07-08 00:15] 그리고 탄현법도 수백가지가 될수도......  

혹시 [07-08 02:34] 선입견 땜에그러는것 아닐까요 분명 수님께선 연주자를 모르고 연주를들었을땐 좋다고 하셨죠 그런데 존인걸 알고선 감동이줄어든건아닌지 ....  

그리고 [07-08 02:37] 많은사람들이 최고의 연주자로 인정하는 대가를 포인트가 없다는둥 가볍다는둥 저는 이해가되질않네요 그럼누가 무겁고 호흡이긴지....  

랑이 [07-08 03:02] 아... 난 왜 이런 답글이 잼있을까나... 딴지일보를 넘 많이 본 휴우증일까나...  

랑이 [07-08 03:04] 제 생각에는 요, 어떤 상품이든 유통이라는 것에서, 만들어지는 이미지가 무척 잘 포장된 것, 그래서 많이 알려지고 존 비디오도 이뻐요 ^^ 분명 대가입니다,  

랑이 [07-08 03:05] 그러나 대형 유통의 흐름을 못탄 실력파들이 안타까움의 의미는 아닐까요... 히딩크 사단은 언론을 전담하는 사람도 있다잖아여, 심리 중요한 거 같아요...  

랑이 [07-08 03:08] 유명세는 이런 말 저런 말 다 듣는 건 가봐여... 그래서 몰랐던 것도 알고, 꼭 그음반 들을 려는 데...John Williams - Bach - Lute Works ...  

랑이 [07-08 03:08] 이 음반 말씀하시는 지요... 다양한 음반 많아서 좋아여 존 ^^  

랑이 [07-08 03:13] 흠... 이젠 이런 넘 큰 대가들의 그늘을 벗어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보고자 하셔서 하시는 말씀이실까여 ... 아... 잠 안와라...  

셰인 [07-08 05:05] 오히려... 모르고 들었을 때는 그저 그런 연주였을텐데 연주자의 유명도에 의한 선입견 때문에 좋다고 믿는 경우가 그 반대보다 많다고 생각해요.  

셰인 [07-08 05:08] 그래서 기타계 정보에 너무 익숙치 않은 일반 음악애호가나 평론가들의 반응이 더 정확하다고 봅니다.  

수 [07-08 08:32] 혹시님....첨들었을댄 감동적이었다는것은 그곳을 처음들었기 때문입니다.  

수 [07-08 08:33] 바리오스가 그렇게 아름다운곡을 많이 작곡한것에 경의를....  

수 [07-08 08:34] 컴퓨터로 음악들으면 제대로 안들려서 음반으로 오디오에서 제대로 들어보려고 한거지요.  

수 [07-08 08:34] 들어보니 베이스음들을 가볍게 툭툭 던진다는 느낌이었어요.  

수 [07-08 08:35] 저는 더 많이 감동하고 울준비가 되있었는데 존은 그렇게 해주질못하더군요.  

수 [07-08 08:37] 아..위에 혹시님에서 오타.....그곳이 그곡인데....  

수 [07-08 08:38] 트레몰로도 더 비장하게 연주해야만 했다고 생각했거든요...  

수 [07-08 08:38] 요즘사람들은 그정도의 감성(연주)에 흐느끼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수 [07-08 08:40] 소리를 만들고 표현을 하는데 요즘 칭구들이 얼마나 세련됐는데요...정말 요즘 무지 많아여...  

찰리최 [07-08 09:18] 대가의 연주건 신예의 연주건 호불호는 전적으로 개인의 취향입니다...  

찰리최 [07-08 09:19] 인터넷의 좋은 점이자 문제점의 하나는 의견개진이 여론몰이로 이어지기 쉽다는 점이죠...  

찰리최 [07-08 09:25] 그래서 어떤 분야나 싸이트에 영향력이 있는 분은 의견개진도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지요...  

셰인 [07-08 09:47] 대중의 의식은 변하는데 한번 정상급에 오른 연주자의 연주가 그렇게 오랜 세월 의심없이 정상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은 분명 부조리입니다.  

찰리최 [07-08 10:03] 다른 악기 애호가의 경우는 올드 스타일의 연주는 시대상에 맞게 받아들이고 있는 추세입니다...결코 오늘날의 연주자와 평행비교를 하지 않지요...  

셰인 [07-08 14:17] 몇 스타급 연주가들의 빅 네임에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력과 유명도가 비례하는 것도 아니고 기타계의 요즘같은 다양성이 과거보다 훨씬 건강하다고 봅니다.  

셰인 [07-08 14:29] 자리잡은 기타리스트가 세고비아밖에 없었던시절 윌리엄스는 획기적인 연주로 기타인들의 우상이 되었고 그 이름과 전설에 대한 집착에 의해 평가가 아직도 유지되는 면이 있을겁니다.  

찰리최 [07-08 14:50] 전설적인 유명 대가들을 오늘날의 신예와 평행비교하는 사람들의 의식이 문제지...그 연주자들의 업적까지 도매값으로 평가절하할 필요가 있을까요? 항상 극단적 사고는 문제가...  

있쟈나여 [07-08 15:01] 대가를 평가절하한 사람 없고요, 요즘 연주가들이 평가절하됐다는 거겠죠.  

있쟈나여 [07-08 15:02] 호흡이 짧다는지적은 맘에 안드시면 호흡이 짧지 않다는 글을 올리시면 될겁니다.  

있쟈나여 [07-08 15:03] 구체적인 지적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겁니다.  

찰리최 [07-08 15:40] 요즘 연주가들이 평가절하된다면 그건 대가들 책임이 아니라 대가를 현재 기준으로 오해, 과대평가하고 있거나 신성시하는 사람들 책임이죠...  

찰리최 [07-08 15:42] 대가를 현대적 연주의 잣대로 평가하는게 과연 무슨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헉스~ [07-08 18:11] 간단의견이 본글을 압도하다니..헉스~  


찰리최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획일적인 잣대로 모든 연주가를 평가하는건 잘못이겟지요...
시대는 변하고.. 연주기교는 진보하니까요...
그대신 같은 이유로 무조건 존의 연주는 신성불가침이다...
존을 까는 놈들은 다 바보다... 뭘 모른다.. 뭐 이런식의 논리도...
재미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저야 뭐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몇마디 지껄여본거에 불과하지만...
수님이야말로 여기오시는 그 어느분 못지않은 기타매니아시고...
기타 직접 만드시는 예술가이기도 하시고... 확고한 음악적 철학이 있는
분이시고...

그래서 수님의 평가를 그저 말 한마디만 보고 말 한마디로 왈가왈부한다는게
좀 옳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존에 대해선 더 구체적인 토론이 필요하지 않을까....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