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진지선생이 왕야멍을 꽉 끌어안고 안놔준다네요..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내보내서..
연주회도 하고.. 감수성도 키우고.. 친구도 사귀고.. 더 많은걸 배우게 하라고..
충고하는데도 불구하고...
진지선생은 자기자신에대한 아집과 오만때문에..
유능한 제자를 자기 품안에만 안고 있으려고 한다는군요...
내가 세계최곤데 뭐하러 남의나라가서 배우냐는... 황당한 논리로..
존 윌리암스한테도 불만이 있다는군요...
양쉐페이를 영국으로 빼돌렸다고...
(아마 스몰맨으로 살살 꼬시지 않았을까.. ㅋㅋ)
여튼.. 이런저런 이야기 종합해보니까..
진지도 별거 아니란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는 중국이 삽질하는동안
얼른 스타 하나 키워 내야겟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