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의 둘째날 연주회 후기.

by posted Jul 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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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로그램에
첨들어보는 곡이 많았네요.

그러다보니 연주를 즐기기는 틀렷고...

또한 무대에서 보면대에 악보올려놓고  보시면서 연주하시는게  
아무래도 연습이 아직 충분치가 않으셨나?
음...

궁뎅이가 뜨거워질 즈음  드뎌 무대가 막이 내리고..
아쉬움에 "poro~" 라고 앵콜곡을 지정해서 외쳤다.
"포로"는 정말 듣고싶은데,
페르난데스의 음반에서 듣고 뿅갔는데...
앵콜곡으로는 딱인데...
박수소리에 묻혀 나의 외침은 가라앉고...흑흑...

로비에서 만난 채소님은
내일 페르난데스마스터클래스에 가느라고 휴가내셧다는군요...
작은곰님도 오래만에 오시고,
양승만님도 오래만에 만나고
정관엽님도 오래만에 만나고...방가...

광주에서 양영근선생님도 올라오셨더군요...
광주에 계신 지우압바, 곰팽이님, 영서부님 다 생각나드라...키키...

오늘은 한 250명정도의 청중이 모인것 같더군요...
끝나자마자 막 도망나와서  이제사 인사하네여..
잘들 돌아가셧죠?


우루구와이여 안녕....
페르난데스여 안녕....
이제 붉은악마차례....
조선인들 무대로 오르셔요...
우리 차례예요.
새로운 조선의 감성을
세계무대에 올리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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