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유명세에 맞게
많은분들이 영산아트홀을 가득 ....
13년전에 호암아트홀에서 첨으로봤엇는데,
그때에 비하면 더 부드러워졌다고 할가요...
역시 음반이나 실제연주나 거의 같군요...
완벽한 연주..
이제 나이도 더 들어 무르익은 연주를 하시더군요.
저음은 낮게 깔아 깊은맛을더하고
고음은 생동감있게 연주하시고...
거의 500명이상 무대를 찾아오신듯...
오래만에 많은 청중을 보게 되는군요...
채소님, 가네샤님, 정석님, 러브로메로님, 수진님,
희주님, 스페이스님, 윤수님, ...엄청많은분들을 만났네요.
내일저녁엔 프로그램이 전부 다른걸로 연주하신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