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2.06.23 13:58
스페인전 결과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 그러나...
(*.153.82.181) 조회 수 4910 댓글 0
저야 전문가는 물론 아니지만 한국은 심판덕을 보지 않았다고 확신합니다.
스페인의 두 골이 무효처리 된 것이라 한다면 상황파악이 잘못된 것입니다.
골은 없었습니다.
노플레이가 일단 선언된 후의 플레이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논하는 것은 환상에 집착하는 것일 뿐이죠.
골로 보이는 두 상황 다 노플레이가 선언된 후의 일입니다. 골인 자체가 없었던 상황과 똑같은 것입니다.
그럼 노플레이 선언이 잘못된 것 아니냐?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설령 오심이라 하더라도 선심이나 주심의 노플레이 선언이 있던 순간이 그야말로 결정적인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 결과로서 공이 골문안에 들어간 걸 가지고 편파내지 결정적인 오심이라고 문제삼는 것은 결과를 먼저 진실로 전제하고 거꾸로 원인을 논하는 결과론에 불과합니다.
승부에 결정적인 오심은 독일-미국전처럼 골문으로 들어가는 공이 독일선수 손맞고 들어가지 않은 것을 못보고 지나친 것 이런 것이겠지요.
단,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의문을 제기하는 것 자체는 정정당당함을 추구하는 순수함이라 생각합니다. 독일-미국 전에서 독일의 전 감독 베켄바우어도 "독일은 운이 좋았을 뿐이다. 그 상황은 골인이거나 최소한 페널티킥을 줄 수 있는 상황이었다."라고 선선히 진술했습니다.
스페인의 두 골이 무효처리 된 것이라 한다면 상황파악이 잘못된 것입니다.
골은 없었습니다.
노플레이가 일단 선언된 후의 플레이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논하는 것은 환상에 집착하는 것일 뿐이죠.
골로 보이는 두 상황 다 노플레이가 선언된 후의 일입니다. 골인 자체가 없었던 상황과 똑같은 것입니다.
그럼 노플레이 선언이 잘못된 것 아니냐?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설령 오심이라 하더라도 선심이나 주심의 노플레이 선언이 있던 순간이 그야말로 결정적인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 결과로서 공이 골문안에 들어간 걸 가지고 편파내지 결정적인 오심이라고 문제삼는 것은 결과를 먼저 진실로 전제하고 거꾸로 원인을 논하는 결과론에 불과합니다.
승부에 결정적인 오심은 독일-미국전처럼 골문으로 들어가는 공이 독일선수 손맞고 들어가지 않은 것을 못보고 지나친 것 이런 것이겠지요.
단,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의문을 제기하는 것 자체는 정정당당함을 추구하는 순수함이라 생각합니다. 독일-미국 전에서 독일의 전 감독 베켄바우어도 "독일은 운이 좋았을 뿐이다. 그 상황은 골인이거나 최소한 페널티킥을 줄 수 있는 상황이었다."라고 선선히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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