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2.06.20 13:36
응원 열심히 안해도 이길 것 같은 느낌!
(*.218.205.203) 조회 수 3672 댓글 0
나름대로 생각해 봤는데요. 응원 열심히 안해도 이길것 같네요.
경기가 시작되는 그 시간이 스페인 선수들에게는 참 힘겨운 시간대라는 점입니다.
우리나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이라면 스페인 현지시간으로 섬머타임 감안할 때 토요일 오전 8시 30분이고 한창 데싸이유노(Desayuno : 아침 뿌수기 - Breakfast) 시간이라 몸이 덜 풀릴 찌뿌둥한 시간입니다.
뭐... 여기 온지 한 달이나 되었으니 적응이 되어 괜찮을거라 생각해 본다해도, 스페인의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점심취침 - 씨에스따(Siesta)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니까 그야말로 "딱! 걸렸네!!" 입니다.
골잡이 라울 선수도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지요? 찌뿌둥 스페인을 응원 안해도 이길것 같은 느낌이란 바로 위의 근거를 두고 있는 아주 신빙성 있는 것임을 밝히면서, 저는 그 날 '비바 에스빠냐'와 '비바 꼬레아'를 번갈아 외쳐볼 생각입니다. 우리나라만 일방적으로 응원하기에는 스페인에 친한 친구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꺼이꺼이~!!
경기가 시작되는 그 시간이 스페인 선수들에게는 참 힘겨운 시간대라는 점입니다.
우리나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이라면 스페인 현지시간으로 섬머타임 감안할 때 토요일 오전 8시 30분이고 한창 데싸이유노(Desayuno : 아침 뿌수기 - Breakfast) 시간이라 몸이 덜 풀릴 찌뿌둥한 시간입니다.
뭐... 여기 온지 한 달이나 되었으니 적응이 되어 괜찮을거라 생각해 본다해도, 스페인의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점심취침 - 씨에스따(Siesta)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니까 그야말로 "딱! 걸렸네!!" 입니다.
골잡이 라울 선수도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지요? 찌뿌둥 스페인을 응원 안해도 이길것 같은 느낌이란 바로 위의 근거를 두고 있는 아주 신빙성 있는 것임을 밝히면서, 저는 그 날 '비바 에스빠냐'와 '비바 꼬레아'를 번갈아 외쳐볼 생각입니다. 우리나라만 일방적으로 응원하기에는 스페인에 친한 친구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꺼이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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