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달림이와 첫날밤을 치른지 어언 삼개월...
신혼의 단꿈이 깨기도 전에 기말고사가 웬말인가..ㅠ.ㅠ
그나저나 6번현 소리가 좀 커진거 같기도 한데...
착각인가? 전엔 너무 작아서 걱정했는데...
그나저나 줄갈다가 실수해서 브릿지 밑에 뽀얀 살결에..
칼빵이 하나 생겼군요.. 1번 나이롱선이 후루룩 풀리면서..
순간 할퀴고 지나간 자리.. 자그마치 0.5미리정도나 파였군요...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안전제일... 안풀리게 묶는게 젤 중요해요..
탱고엔 스카이 연습한답시고 신나게 뚜드리다 보니..
어느새 생겨난 손톱자국들... 카...
이러면서 순결했던 처녀가 아줌마로 거듭나는거겟죠? ㅋㅋ
정말 오랜만에 본처 "향이"를 회상해 봅니다...
여튼간에 넛트 새들.. 상아로 바꾸고... 프렛 다듬질하고...
돈되면 셸락칠도 해주고 할겸 가져 들어가야 할듯...
아웅.. 기타들고 벵기타기 열나 귀찬은데...ㅉ@%@#$
싱숭생숭..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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