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은 나에게 무엇인가?

by posted Jun 0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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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보다는 문화에 관심많은나는
문외한이나 다름없지만...

기타사랑에 폭 빠지고부터는
어느나라고 정겹지 않은나라가 없다.

오늘 터키와 브라질은
빌라로부스와 도미니코니의 상상으로 즐겁다.
또...갈브레히스와 리마,  그리고  코윤바바... 오모씨....


크로아티아는 매우 정겹다..
거기엔 내사랑 비도비치가 태어나서 기타를 공부한 곳이다.
험한 내전의 포화속에서 그녀는 어떻게 기타공부를 햇을가?


이탈리아는  안티고니 고니와   플라티노
그리고  줄리아니와   전차군단이 있는곳이다.
밀라노에 꼭 가고싶당....
밝은 지중해성 기후로 그네들의 음악은 얼마나 밝은지....
또한 거기엔 마피아도 있다.
이탈리아는 특별한 곳이다.
오랜역사와  낙후된 정치.
사람도 정신없이 나이가들면 세속에 찌들기 쉬운데
이탈리아는 그 전형이라고 생각된다...좋은 연구사례이다.


터키는 오모씨때문에  관심의 대상....

영국은 가장 이해하기 힘든나라.
음악이 무지 발달해 있는데....
브림과 비틀즈를 키워낸 나라.
그리고 그 덕을 톡톡히 보는나라.


프랑스는 예로부터  합리적인 나라.
지단은 축구뿐아니라 정치에도 관심많고....
예술가 부쉐가 자란곳.
사교계를 꽉잡고있고
지적재산권과 특허등을 재빠르게 이해하고 있는나라.


월드컵조차
나에게는 기타문화를 이해하는 한 방편으로 이해하고 있으니....

그래도 호나우두가 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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