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칭구들에게
한국에는 매니아가 있다고 자랑을
좀 과장해서 햇답니다...
작곡편곡하는 칭구들...
대가풍의 음질을 구사하는 칭구,
야마시다저리가라하는 칭구,
인상파기타곡은 다 꽤고잇는칭구,
현대곡을 즐기는 칭구,
선으로 기타음악에 다가가는 칭구,
컴퓨터도사인 칭구,
하루에 한번은 꼭 매니아에서 만나게 되는 칭구들,
그리고 인터넷으로 하나가된 착한칭구들,
(돈 많은 일본칭구들 영어와 인터넷은 꽝입니다.
우리는 내친김에 일본어 까지 공부합시다,.)
저는 오따꾸를 보면서
내심 쫄앗습니다.
오따꾸는 수십년을 매우깊이 몰두하는 칭구들입니다.
한국의 대안은 무엇일가?
고민많이 했습니다.
이제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매니아는 방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진리를 향한 방향감이겠죠.
"진리" 라는 말은 많은 번역이 가능한 단어죠.
사랑, 배려, 칭구, 몰아, 환상, 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