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돌아왔답니다.
인터넷도 거의 활성화안된 일본은
매니아에 들어오기도 힘들고...
쓸말이 너무 많지만
한꺼번에 언제 다쓸지 모르겠군요...
중요한건
제가 목표로한 오다꾸를 만나났다는것..
진정한 기타오다꾸를 만났다는겁니다.
우연히.
그리고 그 칭구가 제게
세고비아가 연주하던 하우저 1세를 보여주었습니다.
환상이었습니다.
값은 상당히 고가라고 생각해온 부쉐를 훨씬능가하는 2억원.
음랴뤼....집이 한채군요...
그리고 그 귀한 부쉐는 지구상에 총 154대인데...
정확히 54대가 일본에 있답니다....졌습니다.
우린 한대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