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외출하고 저녁에 돌아와 보면
방안은 처음처럼 너무도 깨끗하게 정리돼있다.
매일매일
커피포트에는 끊일물이 가득 새로 담겨져있고,
한번밖에 안빗은 빗도 치우고 새빗으로 가져다주고,
치솔과 그밖에 모든것이 새것으로 교체된다.
차한잔을 마시기 위해 10잔이상의 물을 끊일필요는 없고,
빗을 항상 새것으로 빗어야 하는 이유도 없고,
서비스가 지나치다..
방향감을 잃고있다.
쌀도 너무 많이 도정해서
부드럽고 더 하얗지만
그 덕에 쌀눈도 없고 건강에도 좋지 않다.
일본은 지금 지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