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2.05.18 10:49
요즘 한창 뜨겁게 토론중인 "연주회후기"에 관한 우덜의 협약안내.
(*.62.26.123) 조회 수 3028 댓글 1
기타매니아에서 그동안 암암리에 서로 합의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누구나 자유스럽게 자신의 의사, 감정, 비평을 할수 있다.
1.....예술가와 학생(전공자)의 구별은 있을수 있어도
아마추어와 프로(전공)의 구별은 의미없다.
그동안 우리끼리 이해하고 있던 이런협약이 아래 논의들중에
잊고 다시 나타나는것 같아 다시 확인합니다.
1....표현의 자유에 대한 자세한 설명
누구나 자신의 입장을 표현할 자유가 있고
그래야만 발전이 가능합니다.
너무 멋진 이성칭구에게 자신의 입장을 표현하지 않으면
사랑나누기 힘들고 아기를 얻을수 없습니다.
이성칭구에게 사랑고백하는거 막지 마셔요.
험담하는거랑 자기표현하는거랑은 글 읽어보면
금방 알아요...색안경만 안 썼다면...
1....예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
학교에 등록금 낸다고 예술가 아니란건 누구나 다 압니다.
오죽하면 학교(대량생산공장)에 애들을 보내지 말기를 제가 바라겠어요.
기타에만 국한된 얘기가 아니랍니다.
학교는 기본적으로 단점을 보완하는 시스템입니다.
단언컨데 그런 시스템에선 예술가는 자라지 않아요.
학교에세 예술가가 배출되었다면 예술가가 학교에 들어간경우겠죠.
예술가는 장점을 키울때만 가능하거든요...
하지만 예술가와 전공생(학생)은 구별되야겠죠.
예술가는 새로운 감성으로 우리를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칭구고요...
전공생은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이죠.
아마추어중에도 가끔 칭구들의 눈물을 흐르게 연주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요...그럴경우 예술가가 되는거고요.
결국 등록금냈는지 안냈는지는 기준이 전혀 아니죠...
그런의미로 보면 지금 대가라고 유명세를 타서
음반매장마다 맨위에 가득 진열되있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도
상당히맣이 예술가라는 칭호를 박탈당하겠군요...키키키
말 안해도 아시쟎아요..
유명하기만 하고 감성은 우스운 칭구(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
참고로 전 1000명정도의 세계유명기타리스트들 중에
9명정도를 예술가로 생각하고
나머지 분들은 학생처럼 느껴지더군요...
이것이 저 잘났다고 하는소리 아니란건 아시죠?
"그러는 너는 얼마나 잘났냐? " 이런 질문은
논리적으로 우습다는거 이젠 다들 알거든요...
착한 시민들도 "전두환 ,김영삼, 김대중"의 잘못을 지적할수 있고
착한 칭구들도 "존 윌리암스, 러쎌"의 헐거움을 지적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1.....누구나 자유스럽게 자신의 의사, 감정, 비평을 할수 있다.
1.....예술가와 학생(전공자)의 구별은 있을수 있어도
아마추어와 프로(전공)의 구별은 의미없다.
그동안 우리끼리 이해하고 있던 이런협약이 아래 논의들중에
잊고 다시 나타나는것 같아 다시 확인합니다.
1....표현의 자유에 대한 자세한 설명
누구나 자신의 입장을 표현할 자유가 있고
그래야만 발전이 가능합니다.
너무 멋진 이성칭구에게 자신의 입장을 표현하지 않으면
사랑나누기 힘들고 아기를 얻을수 없습니다.
이성칭구에게 사랑고백하는거 막지 마셔요.
험담하는거랑 자기표현하는거랑은 글 읽어보면
금방 알아요...색안경만 안 썼다면...
1....예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
학교에 등록금 낸다고 예술가 아니란건 누구나 다 압니다.
오죽하면 학교(대량생산공장)에 애들을 보내지 말기를 제가 바라겠어요.
기타에만 국한된 얘기가 아니랍니다.
학교는 기본적으로 단점을 보완하는 시스템입니다.
단언컨데 그런 시스템에선 예술가는 자라지 않아요.
학교에세 예술가가 배출되었다면 예술가가 학교에 들어간경우겠죠.
예술가는 장점을 키울때만 가능하거든요...
하지만 예술가와 전공생(학생)은 구별되야겠죠.
예술가는 새로운 감성으로 우리를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칭구고요...
전공생은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이죠.
아마추어중에도 가끔 칭구들의 눈물을 흐르게 연주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요...그럴경우 예술가가 되는거고요.
결국 등록금냈는지 안냈는지는 기준이 전혀 아니죠...
그런의미로 보면 지금 대가라고 유명세를 타서
음반매장마다 맨위에 가득 진열되있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도
상당히맣이 예술가라는 칭호를 박탈당하겠군요...키키키
말 안해도 아시쟎아요..
유명하기만 하고 감성은 우스운 칭구(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
참고로 전 1000명정도의 세계유명기타리스트들 중에
9명정도를 예술가로 생각하고
나머지 분들은 학생처럼 느껴지더군요...
이것이 저 잘났다고 하는소리 아니란건 아시죠?
"그러는 너는 얼마나 잘났냐? " 이런 질문은
논리적으로 우습다는거 이젠 다들 알거든요...
착한 시민들도 "전두환 ,김영삼, 김대중"의 잘못을 지적할수 있고
착한 칭구들도 "존 윌리암스, 러쎌"의 헐거움을 지적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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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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