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님은.

by 진성 posted May 1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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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생물체로 보는듯 합니다.
제 기타를 칠수록 그런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제가 제 글들을 다 지워서
몇 분은 오해를 했을 것 같습니다.
수님,차차님,정성민님,파코님.
아니라고요?
다행입니다.
죄송하고요.
저는 기타매니아에서 다시 태어 날께요.
기대해 주세요. ^^
기타곡과 함께하는 밤은 언제나 좋습니다.
요새 저는 바흐팬이 돼가요.
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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