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음악을 들으러 온 것이지 서커스를 보러 온것이 아니다....

by ggum posted Apr 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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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재밌게 봤던 만화책 천계영의 오디션을 다시 보았는데요..
천재 소년 4명이 어려움을 겪어가면서도 활기차게 오디션을 치른다는..
뭐 그런 내용입니다...
거기에 보면 재활용 밴드(주인공 밴드 임)의 적수로...
이모무시키라는 사람이 나오는데...어렸을때 가수로 활동하다...
성대에 무리가 생겨 노래를 못할 지경에 이르렀으나....
필사의 각오로 거세를 하고 카스트라토 (맞죠?)가수가 되어...
돌아와서 오디션에 참가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과연 인간의 목소리라 할수 없는  고음과 기교...
엄청난 테크닉으로 관객들을 압도하며 재활용 밴드를..
위협합니다...

하지만 결국 승리는 재활용 밴드에게로 돌아갔죠...
서커스를한 이노무시키가 좋은 노래를 부른 재활용밴드를..
이길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그 만화를 보다보니 갑자기..
바다건너 사시는 어떤분이 생각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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