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진성님...으라차차님 게시글을 보고 그러시는거 같은데요..
사실 지난번 오프모임에 갔을 때 마침 그 악보가 탁자 위에
있어서 함 악보 보고 막 틀려가며 대충 쳐 본거 였어요...십 수년 만에요...
제가 아마 졸업 후 1~2년 쯤 후에 저희 동아리 정기 연주회 때
OB자격으로 찬조로 솔로한 곡이라 옛 생각도 나고 해서요...
아직은 아무래두 그 때 처럼 잘 되진 않는군요..
암튼 그럭저럭 들으만해지면 꼭 올려드릴께요...
더구나 요즘은 좀 다른 분위기(장르)의 곡들을 올리고 있고 해서요...
관심 갖어주어서 고맙구요...
아무래도 명령보단 부탁이 날 듯 하네요....헤헤..
글쿠 엄밀히 말해 동갑내기라기 보다 동년배가 맞을 듯...히히
그럼...
> 탱고엔스카이 연주해서 올려 주세요.
>부탁이 아니고 동갑내기로서의 명령임. ^^
>파코님의 것이 너무 듣고 싶어서요.
>
>그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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