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잘친다는 것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저같은 취미 생활 입장에서 말이죠..
현재 까지 제가 생각해 것은..아니 느껴본것이라고 하는게 맞겠군요,..
첫째는 그루브가 아닌가 합니다..
연주를 듣고 있으면 왠지 주변에서 구름이 뭉게 뭉게 피어오르는 듯한 느낌,.
같은 것을 받아 보신적이 있나요? 아니면 직접 연주하면서 연기를 피워 보신적은요..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은..음색이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음악으로 사람을 감동시키기 위해서는..
어려운 대곡을 연주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감동하지는 않는다고 생각 합니다..
진정 듣는 사람 앞에서 그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음색으로..
작은 소품이라도 연주 한다면 그보다 좋을 순 없지 않은가 합니다..
그저 아직까지 생각입니다..
후에 또다시 느껴지는게 있으면 다시 올리도록 하지요...
그럼 이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