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기타 오다.. - 현지처와의 첫날밤..

by 으랏차차 posted Mar 2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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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피카도~

기타가 왔더랩니다...
저도 이제 스페인 기타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물론 신정하님을 비롯한 여러 기타매니아님들의
수고가 저에게 안겨다준 선물인것.. 잊지 않겟습니다..
이기회에 다시한번 중국 기타매니아 peter fang님께도
감사 드리고 싶네요...

기타에대한 간단한 소개와 사진은 기타이야기 방에
올려 놨습니다..

이 기타 정말 섹시하게 생겼습니다..
새하얀 피부에.. 까만 측후판.. 까만 로제트..
언뜻보면 마린이 연상되는..

저의 현지처가 조강지처 향이보다 백배는 더 이쁩니다..

이름은 달님이~
피카츄라고 이름 지을려고 하다가.. ㅎㅎ
오늘 달이 너무 이쁘게 떠서 그냥 달님이라고 지을래요..
또랑또랑 울리는 고음이 찬란한 달빛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여튼 너무 이쁜 기타네요..
제가 이기타 주인이라는게 아직 잘 실감이 안나는군요..

그럼 전 달님이와 운우지정을 나누러..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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