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플라멩고의 강렬하고 파워있는 소리..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큰 음량을 내려면 = 힘껏 세게 친다." 일까요?
야구에서 공치는 걸 한번 볼까요..
홈런 치려면 어떻게 해야죠?
풀스윙을 해야합니다. 번트나 하프스윙으로는 홈런 치기 어렵죠..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건 공이 맞는 순간의 방망이 속도입니다.
이승엽선수의 스윙.. 어떻습니까?
어깨나 팔, 다리, 그리고 허리등에 힘이 잔뜩 들어간 상태에서 세게 치나요?
아주 부드럽습니다. 별다른 힘을 주지 않고 스윙을 하는데도 홈런을 만들어 내죠..
물론 차차가 이야기한 힘이란 것도 근육이 경직된 상태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는 건 알겠어요..
하지만 아주 힘찬, 그리고 강렬한 운동에서 나오는 파워있는 음.. 큰 음량이란 = 운동량 x 속도에서 나옵니다... (여기엔 힘이란 개념은 혼란을 주기 때문에 빼버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풀스윙(큰 운동량), 방망이 속도(탄현시 손가락 움직임의 속도) -
물론 기타의 탄현은 야구에서 홈런 칠때 처럼 한번 치고 마는 것이 아니라
반복되는 운동을 해야 되겠죠... 이때는 손가락 움직임의 폭을 줄이면 됩니다.
하여간 야구하고 기타치는거 하고 똑 같은 원리입니다. 마찬가지로 클래식 기타와 플라맹고 기타도 원리는 같다고 보면 됩니다.
1. 강렬한 음을 내려면 어떻게 해야죠..?
"운동량 x 속도" 가 해결되면 됩니다.
2. 이런 충분한 운동량(손가락의 활발함, 활동성, 자유로움)과 속도가 나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손가락 움직임에 관련된 근육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3. 이런 근육을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가벼움에 대해서 이해가 되어져야 합니다. 아주 가벼운 상태에서 이런 운동량과 속도가 해결되야 빨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탄현의 방향성이 맞아 떨어져야 편안한 움직임(가벼운 움직임)으로 파워있는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강렬한 음... 명료한 음... 마음대로 낼 수 있는 손가락을 만들어야 합니다..
4. 이렇게 중요한 가벼움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연습해야 할까요?
스케일과 아르페지오 연습에서 이것을 찾아야 합니다.
채소..
>
>개념이 다른거 같던데..
>스케일에서 음의 명료함을 추구하기 보다는..
>빠르기와 박력으로 음색과 명료함을 커버하는..
>
>그리고 그 친구 손가락 놀림도 가벼움이라기 보다는..
>역시 힘과 빠르기였던거 같네요..
>
>플라멩고와 클래식은 분명히 다르니까..
>오른손 엄지를 6번에 댄 상태에서 스케일을 하지요..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큰 음량을 내려면 = 힘껏 세게 친다." 일까요?
야구에서 공치는 걸 한번 볼까요..
홈런 치려면 어떻게 해야죠?
풀스윙을 해야합니다. 번트나 하프스윙으로는 홈런 치기 어렵죠..
그리고 또 한가지 중요한 건 공이 맞는 순간의 방망이 속도입니다.
이승엽선수의 스윙.. 어떻습니까?
어깨나 팔, 다리, 그리고 허리등에 힘이 잔뜩 들어간 상태에서 세게 치나요?
아주 부드럽습니다. 별다른 힘을 주지 않고 스윙을 하는데도 홈런을 만들어 내죠..
물론 차차가 이야기한 힘이란 것도 근육이 경직된 상태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는 건 알겠어요..
하지만 아주 힘찬, 그리고 강렬한 운동에서 나오는 파워있는 음.. 큰 음량이란 = 운동량 x 속도에서 나옵니다... (여기엔 힘이란 개념은 혼란을 주기 때문에 빼버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풀스윙(큰 운동량), 방망이 속도(탄현시 손가락 움직임의 속도) -
물론 기타의 탄현은 야구에서 홈런 칠때 처럼 한번 치고 마는 것이 아니라
반복되는 운동을 해야 되겠죠... 이때는 손가락 움직임의 폭을 줄이면 됩니다.
하여간 야구하고 기타치는거 하고 똑 같은 원리입니다. 마찬가지로 클래식 기타와 플라맹고 기타도 원리는 같다고 보면 됩니다.
1. 강렬한 음을 내려면 어떻게 해야죠..?
"운동량 x 속도" 가 해결되면 됩니다.
2. 이런 충분한 운동량(손가락의 활발함, 활동성, 자유로움)과 속도가 나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손가락 움직임에 관련된 근육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3. 이런 근육을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가벼움에 대해서 이해가 되어져야 합니다. 아주 가벼운 상태에서 이런 운동량과 속도가 해결되야 빨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탄현의 방향성이 맞아 떨어져야 편안한 움직임(가벼운 움직임)으로 파워있는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강렬한 음... 명료한 음... 마음대로 낼 수 있는 손가락을 만들어야 합니다..
4. 이렇게 중요한 가벼움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연습해야 할까요?
스케일과 아르페지오 연습에서 이것을 찾아야 합니다.
채소..
>
>개념이 다른거 같던데..
>스케일에서 음의 명료함을 추구하기 보다는..
>빠르기와 박력으로 음색과 명료함을 커버하는..
>
>그리고 그 친구 손가락 놀림도 가벼움이라기 보다는..
>역시 힘과 빠르기였던거 같네요..
>
>플라멩고와 클래식은 분명히 다르니까..
>오른손 엄지를 6번에 댄 상태에서 스케일을 하지요..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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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의 탄현에 힘과 운동량이라는 물리적인 원리를 적용하는것....아주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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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타뿐만 아니라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도 마찬가지고... 심지어 야구, 축구, 육상경기등 근육을 이용하는 것이면 어느것이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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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저 공차는거 좋아하는데.... 발에 제대로 공이 맞을땐 아주 가벼운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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