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서민석"님과 전화 통화도 돼고 반가움을 나눌수 있게 돼었어요.
연락처를 가르쳐주신 "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 또 감사....
말씀대로 요즘 건축일을 하시더군요.
하지만 기쁜 소식은 악기 제작을 다시 시작 했다고 하네요.^^
우리 기타 매니아 가족들중에도 그런 경험 있죠?
이젠 기타를 멀리하고(강호를 떠나서...) 조용히 살거야. 먹고 살아야지!!!
하지만 어느 무협영화에서, 강호를 떠난 무사가 죽을때 까지 조용히 사는거 보셨어요?
칼을 꺽고(기타를 뽀게며) 내가 다시 칼을 잡으면(기타를 잡으면) 성을 간다(죽진 않으니까) 하며 맹세 하지만 꿈에도 강호를 잊지 못하잖아요.
한번 기타와 맺은 우리 기타 매니아 가족들은 강호를 못 떠나요.
서민석씨 뿐만 아니라 모든 악기 제작가분들,
여러 형편과 상황 때문에 현제는 날개를 잠시 접은 분들,
겨드랑이가 근질거리죠. ^^
힘 내세요.^^
참, 전화번호!
핸드폰 은 맞는데 자택 전화가 약간 달라요.
[서민석]
017-274-32945
02-2212-6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