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옵니다...
요즘은 만화책에 빠져서 살고 있죠.
<아르미안의 네 딸들>이라는, 예전에 꽤 유명했던 만화인데 이거 참 재미있네요....역사와 신화와 로맨스가 비빔밥 처럼 잘 비벼진 것 같은 느낌이랄까...(뭔 얘길 하는거야..)
그리고...
열나게 비틀즈의 곡들을 채보하고 있습니다(누가 물어 봤냐?...(ㅡ.ㅡ)a;;;).
외란 셜셔(참 이상한 이름이여요)의 두번째 비틀즈 음반에 수록된 곡들 중 기타 독주곡들은 몽땅 채보할 각오(?)로 임하고 있습니다...
<I will>은 예전에 다 했고 그저께 <In my life>, 그리고 오늘은 <The long & winding road>를 끝냈어요...그래서 기타매냐의 악보 자료실에 올리려고 했더니, 허걱!....스캐너가 고장난 것이 아니겠습니까...(TㅇT) 꼬님이 부탁하신 라쿰파르시타도 빨리 올려드려야 할텐데 우짜 이런 일이...
그래서 할 수 없이 <노르웨이의 숲>을 포함한 두세곡 정도의 채보가 끝나면 한꺼번에 올리기로 했어요...
고장난 스캐너를 어짤꼬~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