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지얼

(*.216.160.247) 조회 수 465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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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후의 뉴스란에서 단 한 페이지만 복사해온 내용들입니다.
지금 뭐하자는 걸까요...
윗물이 더러우니 아랫물도 더럽네요...
신경끄고 기타아나 쳐야 할까보다...
나나 잘해야지....

-  시비 끝에 동료 목졸라 숨지게 해 - YTN
-  공사장에서 인부 추락사 - YTN
-  살인 마약 등 간밤 사건 - YTN
-  핀잔 준 여자 목졸라 살해 - YTN
-  필로폰 판매투약일당 영장 - YTN
-  정부창고 쌀 360가마 도난 - YTN
-  [전농동] 화재로 집지키던 어린남매 사망 - 한국일보
-  미성년자 강간 다방업주 영장 - YTN
-  [주사위] 이웃차 타이어 상습 펑크, 몰래카메라에 들켜 영장 外 - 중앙일보
-  우편물 100여통 집배원이 버려 - 중앙일보
-  선착순 달리기 중 고교 신입생 숨져 - 중앙일보
-  부부싸움 살인 몽골 영장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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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 형제 독극물 마시고 숨져 - 동아일보
-  [뉴스 파일] 여권위조 암거래 11명 적발 - 중앙일보
-  [휴지통]與지구당위원장 '술 안판다' 폭력 - 동아일보
-  지하수.냇물 '온천수 둔갑' .. 불법영업 업주.조합장 등 적발 - 한국경제
-  양곡대금 수억원 횡령 업자등 검거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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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수 2002.02.23 12:40 (*.62.26.24)

언론이 해야할일이 무엇인지 완전히 망각한 기사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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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2.02.23 12:41 (*.62.26.24)

언론은 사기사건, 교통사고, 살이등등을 다루지 말고 시대를 열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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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2.02.23 12:42 (*.62.26.24)

모든사람이 보는 시간에 살인사건을 보도한다는것은 완전히 정신나간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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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2.02.23 12:43 (*.62.26.24)

그러니 이시대 지성인들이 어떤사람들인지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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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2.02.23 12:44 (*.62.26.24)

지식을 자신의 욕심읗 채우기 위해 이용하고있는 시대..지금 우리들의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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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2.02.23 12:46 (*.62.26.24)

소위 배웠다는 지도자들이 우리가 나가야할 방향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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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2.02.23 12:47 (*.62.26.24)

살인, 독극물, 교통사고등등은 원하는 사람만 보게 작게 다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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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2.02.23 12:48 (*.62.26.24)

이런시대의 방향을 바꾸려고 분명한 행동을 안하는 제게도 책임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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