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제가 우리 학원 국어 선생님한테 들었는데요..
몇몇사람들은 조선일보를 엄청나게 싫어한다던데요..(국어선생님도 싫어하였음..)
조선일보는 우리나라 신문중에
아주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때에도 조선일보가 있었죠..(친일파들)
이 글을 읽고나서 저도 화났습니다..
어떻게 김동성 선수를 욕하죠?
오노 선수와 심판을 욕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이 말이 사실이라면 조선일보는 정말 싫습니다.
> 퍼온 글입니다.
>무서운 프로들의 집단입니다..저도 진작에 끊기는 했습니다만,
>우리나라 최고의 프로들이 모인 곳 같아요..
>=======================================================
>
>전 신문을 자주 읽는건 아니지만..
>
>오늘 신문 참 황당하더군요.
>
>역시 조선일보는 다르더군요.
>
>힘들어하는 김선수에게 꼭 그렇게 묻고 싶던가요?
>
>왜 태극기를 던져버렸냐고?
>
>무슨 대답을 듣고 싶었죠?
>
>그렇게 사과가 받아내고 싶던가요?
>
>그리고 사진들도 어쩜 그렇게 멋진 사진들만 실던지.
>
>외국언론에서조차 김선수가 태극기를 바라보며
>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는 사진을 내보이던데,
>
>조선일보는 당당히도 김선수가 태극기를 빙판에 떨어뜨리는 사진을 실었더군요.
>
>도대체 의도가 뭐죠?
>
>김동성선수를 매도하려는 이유가 뭐죠?
>
>당신, 조선일보의 모든 사람은 한국국민이 아니던가요?
>
>김동성선수를 비판하는 그 사진을 싣고 그렇게 좋던가요?
>
>그리고 독자의 의견에도 아주 가관인 글을 실었더군요.
>
>"금메달보다 소중한 것"..
>
>그 사람은 심판과 미국과 미국국민의 잘못은 잊혀지면서,
>
>우리나라국민의 실수는 잊혀지지않던가요?
>
>용서가 되지않던가요?
>
>정말 이런 사람이 우리국민이라는게 분통터지고 가슴아픈 일입니다.
>
>조선일보 정말 무서운 곳입니다.
>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
>국민의 의견도 자신의 의견에 동조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
>대다수의 국민이 김선수를 가슴깊이 위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
>몇몇 소수의 의견을 우리 모두의 생각인냥 내보이는..참으로 놀랍습니다.
>
>글 정말 잘 쓰셨더군요.
>
>그 글을 읽으면 정말 아,,정말 그래. 그런가봐. 김동성 정말 나쁜놈이야..
>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
>정말 고생많으셨겠어요.
>
>그런 멋진 글 찾아내느라고.
>
>전 여기서 화면으로만 보는데도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
>당신들은 어떻게 현지에서 김선수를 보면서도 같이 그 아픔을 느끼면서도
>
>그런 글들을 쓸 수 있었을까요.
>
>23살의 너무 어린 젊은이가 견뎌내기에는 너무 큰 시련이지 않은가요?
>
>김선수에게 퍼부었던 그 미국국민의 야유를 듣지 않았나요?
>
>오노선수가 당당히도 너무 당당히도 금메달을 목에 거는 모습을
>
>직접 보지 않으셨나요?
>
>김선수가 선수촌에서 통곡하며 울었다는 소식을 듣지않았나요?
>
>힘들어하는 김선수를 옆에서 지켜보지않으셨나요?
>
>그런 김선수에게 위로는 못해줄 망정 이런 기사를 싣고,
>
>온국민이 김선수를 매국노 취급하도록 의도하다니요.
>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
>뼈속깊이 가슴이 아픕니다.
>
>칼럼쓰신분은 금메달을 놓치게 만든 심판과 태극기를 내동댕이쳐버린 김선수에게
>
>두번 분노했다고 했죠?
>
>저는 김선수에게 퍼붓던 그 잔인한 미국민의 야유와
>
>태극기를 떨어뜨리고,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바로 줏던 김선수의 절망과
>
>선수촌에서 통곡하며 울었다는 김선수의 깊은 슬픔과
>
>오늘 아침 김선수를 매도하는 조선일보의 잔혹감에
>
>울고 울고 또 울었습니다.
>
>단지 "나"의 분노가 아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
>우리가 이 정도의 국민성밖에 갖지 못한 현실에
>
>뼈속까지 아립니다.
>
>피눈물이 납니다.
>
>
>
>
몇몇사람들은 조선일보를 엄청나게 싫어한다던데요..(국어선생님도 싫어하였음..)
조선일보는 우리나라 신문중에
아주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때에도 조선일보가 있었죠..(친일파들)
이 글을 읽고나서 저도 화났습니다..
어떻게 김동성 선수를 욕하죠?
오노 선수와 심판을 욕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이 말이 사실이라면 조선일보는 정말 싫습니다.
> 퍼온 글입니다.
>무서운 프로들의 집단입니다..저도 진작에 끊기는 했습니다만,
>우리나라 최고의 프로들이 모인 곳 같아요..
>=======================================================
>
>전 신문을 자주 읽는건 아니지만..
>
>오늘 신문 참 황당하더군요.
>
>역시 조선일보는 다르더군요.
>
>힘들어하는 김선수에게 꼭 그렇게 묻고 싶던가요?
>
>왜 태극기를 던져버렸냐고?
>
>무슨 대답을 듣고 싶었죠?
>
>그렇게 사과가 받아내고 싶던가요?
>
>그리고 사진들도 어쩜 그렇게 멋진 사진들만 실던지.
>
>외국언론에서조차 김선수가 태극기를 바라보며
>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는 사진을 내보이던데,
>
>조선일보는 당당히도 김선수가 태극기를 빙판에 떨어뜨리는 사진을 실었더군요.
>
>도대체 의도가 뭐죠?
>
>김동성선수를 매도하려는 이유가 뭐죠?
>
>당신, 조선일보의 모든 사람은 한국국민이 아니던가요?
>
>김동성선수를 비판하는 그 사진을 싣고 그렇게 좋던가요?
>
>그리고 독자의 의견에도 아주 가관인 글을 실었더군요.
>
>"금메달보다 소중한 것"..
>
>그 사람은 심판과 미국과 미국국민의 잘못은 잊혀지면서,
>
>우리나라국민의 실수는 잊혀지지않던가요?
>
>용서가 되지않던가요?
>
>정말 이런 사람이 우리국민이라는게 분통터지고 가슴아픈 일입니다.
>
>조선일보 정말 무서운 곳입니다.
>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
>국민의 의견도 자신의 의견에 동조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
>대다수의 국민이 김선수를 가슴깊이 위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
>몇몇 소수의 의견을 우리 모두의 생각인냥 내보이는..참으로 놀랍습니다.
>
>글 정말 잘 쓰셨더군요.
>
>그 글을 읽으면 정말 아,,정말 그래. 그런가봐. 김동성 정말 나쁜놈이야..
>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
>정말 고생많으셨겠어요.
>
>그런 멋진 글 찾아내느라고.
>
>전 여기서 화면으로만 보는데도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
>당신들은 어떻게 현지에서 김선수를 보면서도 같이 그 아픔을 느끼면서도
>
>그런 글들을 쓸 수 있었을까요.
>
>23살의 너무 어린 젊은이가 견뎌내기에는 너무 큰 시련이지 않은가요?
>
>김선수에게 퍼부었던 그 미국국민의 야유를 듣지 않았나요?
>
>오노선수가 당당히도 너무 당당히도 금메달을 목에 거는 모습을
>
>직접 보지 않으셨나요?
>
>김선수가 선수촌에서 통곡하며 울었다는 소식을 듣지않았나요?
>
>힘들어하는 김선수를 옆에서 지켜보지않으셨나요?
>
>그런 김선수에게 위로는 못해줄 망정 이런 기사를 싣고,
>
>온국민이 김선수를 매국노 취급하도록 의도하다니요.
>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
>뼈속깊이 가슴이 아픕니다.
>
>칼럼쓰신분은 금메달을 놓치게 만든 심판과 태극기를 내동댕이쳐버린 김선수에게
>
>두번 분노했다고 했죠?
>
>저는 김선수에게 퍼붓던 그 잔인한 미국민의 야유와
>
>태극기를 떨어뜨리고,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바로 줏던 김선수의 절망과
>
>선수촌에서 통곡하며 울었다는 김선수의 깊은 슬픔과
>
>오늘 아침 김선수를 매도하는 조선일보의 잔혹감에
>
>울고 울고 또 울었습니다.
>
>단지 "나"의 분노가 아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
>우리가 이 정도의 국민성밖에 갖지 못한 현실에
>
>뼈속까지 아립니다.
>
>피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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