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이야기의 단편모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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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지금 유학가서 제작을 배우는 분이 있습니다.(5년과정)
엄태흥님께 물어보면 연락처를 알수도 있을겁니다.
독일에 그로피우스에게 배우는 한국인도 있고요,
이탈리아에는 밀라노와 크레모나에 학교가 있다죠...
영국도 있고...
독일도 있고요...
미국엔 이것저것 다양하게 배우는 학교가 있습니다.
기간이 짧은 장점도 있고 1년....뉴욕.
스페인에 가서 개인적으로 배우는 경우도 있겠군요.
제작학교를 보통 4~6년 졸업하고나면
여러가지를 다양하게 배우니까, 가장 편한방법일수도 있겠군요.
학교에선 언어, 음악사, 연주, 화성일반, 구조, 목공, 음향, 칠,역사등등
부페식으로 배우니까 초학자에겐 좋을듯...
전에 기타제작을 배우기 위해 대부분 한국에선
기타공장에 취직했었죠.
공장은 많이 만드는 목적이기 때문에
예술작품으로의 기타를 만드는 일과는 완전히 다르고해서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공장은...
공장에서 배운것을 나중엔 다 버려야하는 이상한 일이 생기죠.
예술로서의 기타를 생각한다면 공장에 취직하는 일은 하지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