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 곳으로 떠나는데...자살 하려고....
만일 자살 하려 한다면....이왕 쪽팔리게스리 자살로 인생을 마감하려 한다면..
나 살던 곳에서,...그 주변에서 자살 하기 싫고...무엇보다도 내 가족과 칭구들
과...내 주변 사람들이 나의 쪽팔린 마감을 알게 되는 것이 정말로 싫어서....
멀리 멀리 떠나 죽으려 한다면...과연, 과연 워데가 좋을까용????????????????
옛날 지옥같던 사춘기 시절로 돌아가서, 무작정 또는 무심코 자살을 상상해
볼때에 자살 장소로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난 칠레...
울 나라랑 무지하게 먼 곳이고, 내가 좋아하는 해산물이 풍부하고, 역사 깊고,
땅모양이 재미나게 생겼고....그래서 막상 죽으려고 가보면 죽기 싫어질 것만
같고....아하~ 또 한가지, 그 나라에선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