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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아이에게 무슨 악기를 가르쳐줄까 하다가, 와이프랑 한판 입씨름을 했습니다. 와이프는 바이올린을, 나는 기타를 가르치자고 하다가 사단이 난거지요.
속으로는 열불도 났지만, 차분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직 만 네살 반 정도 밖에 안되는 아이에게 기타를 가르친다는 것은 좀 무리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아무리 아동용 기타가 있다고 해도 말이지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속으로는 열불도 났지만, 차분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직 만 네살 반 정도 밖에 안되는 아이에게 기타를 가르친다는 것은 좀 무리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어요. 아무리 아동용 기타가 있다고 해도 말이지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Comment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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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는 정확한음을낼수있는악기잖아여 기타나 바이올린같은경우는 평균율악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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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 의견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요? 무엇이든지 흥미를 느끼는 걸로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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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도 부모 입씨름탓에 쉽게 결정을 못하고 있군요.. 하고싶은 악기가 있을 때까지 좀 더 기다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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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에 기타는 좀 어렵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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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연주를 많이 듣고 음악감상에 시간을 많이 보내는건 어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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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는 엄마아빠의 사랑을 느끼는것으로도 충분한 교육이 아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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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애를 보니까 처음에 피아노를 시킨게 나중에 바이올린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것같습니다. 무슨 악기를 하든 피아노를 먼저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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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은 기타 보다 더 일찍 시작해야 될것 같습니다. 5세-6세 정도에는 시켜야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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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도 평균률악기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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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얼린이 평균율 악기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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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율이 뭐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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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율이 아니고 순정률이조. 일단 피아노는 모든악기의 기본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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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피아노하고 기타는 평균율 바이얼린은 순정율로 알고있었는데...아닌가보네염...ㅡㅡ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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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temperd piano...어쩌구때문에 평균율이라 생각되었나 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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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하고 피아노는 평균율이고, 바이올린족은 순정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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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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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아들한명 더 나셔서.. 딸은 바이얼린 아들은..기타 어떄여? 전 나중에 한 3명정도 날라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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