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저도 그래서 연주해요.. 하지만 이행사 준비한다고
... 지난.. 방학 시작부터 얼마나 연습해왔는데.
연주할때... 500명이.. 웃고..떠들고.. 딴짓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잘들리는 것도 아니고..
(오늘 리허설 했습니다.만. 소리 .. 전..혀... 안들리더군요..
결국. 합주팀중에 5명정도만 기타 바로 앞에 마이크 놓고 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는.. 뭐 비주얼용으로.. 앉혀놓고..
저렇게 해도 전혀 안들리는건 마찬가지지만..)
무대에서 내려온 후배들 울더군요.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정말... 예술의 전당 수준 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일단..
노래가 들리는 정도는 ㅁ원했는데... 이건...씨...
슬프네요.. 누가 우리보고 잘했다고할까..
제일 초라한 무대에... 흑..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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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 저라면 들으려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연주를 들려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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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는데... ^^; 사람들이 '클래식기타?' 하면서 기대를 했지만.. 끝나고 애들한테 물어보니.. '하나도 안들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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