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리가 작아서 잘 안들린다.

2. 마이크를 사용하면 되지만 그러면 기타 특유의 음색이 날아가 버린다(예술의 전당 같은데 있는 몇백만원짜리 마이크면 몰라도).

3. 학교의 공연홀은 예술의 전당처럼 음량과 반사각을 계산해서 만들정도로 정교하지 않기 때문에 크고 좋은 소리를 얻기가 힘들다.

4. 레퍼토리가 너무 심심하거나 난해하다(브리튼의 녹터널같은 훌륭한 곡을 연주한다 해도 그 누가 호응하리오..).

5. 버벅거리며 연주하는 당자자의 책임도 있다.

6. 한시간 넘게 같은 악기 소리만 계속해서 들어서 그렇다.

7. 관객들이 염불(음악 감상)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예쁜 여자)에만 관심이 있어서 그렇다.



....과연 정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