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이병우씨가.. 모프로에 나와 한이야기가 있다..
'자신이 클래식을 연주하지만.. 클래식을 하다보면 답답할 때가 있다'..
깊이 들어가면 심오하고..
밖으로 나오면.. 답답한 음악...
이게 클래식이라고 생각한다...
이병우...
그는
기타하나로 낼수 있는 소리를 창조하려고 노력한다..
그는 새로운 주법을 찾고... 새로운 시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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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을 찾고자 하는 사람에겐..
옛 것이 답답할 수밖에 없다...
그는 대학에서 클래식 연주를 배웠지..
작곡을 배운건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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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화음악이나.. tv삽입음악등을 만들수 있는 재능을 가진 사람이다..
존 윌리암스도 일렉을 연주하면서.. 클래식의 답답함을 달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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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연주실력을 해외 클래식기타 학계에서 인정하는데....
여기서...
잘친다 못친다를 ..
아마추어 입장에서 어찌 논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