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양 무대다녀와서...............10분이상의 커튼콜............

by posted Jan 3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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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
무대는 막을 내리고
청중들은 수진양과 단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가슴이 벅찬 청중은
브라보를 외쳐대며 연신 환호하더군요.
서로 헤어지기 싫은듯...

두시간을 쇼팽음악으로 함께한 수진양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예술에 가슴이 벅찹니다.

아..그리고 연주는 왜 글케 멋지징?
음악회보다 더 감동적인  오케스트라 연주...또한
피아니스트의 연주에 다들 녹아났죠...


희망과 함께
기타연주회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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