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악.. 또 멜이 왔어요...
완전 시험보는 분위기네요...
상품이 상품이니만큼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겟죠...

2번 문제..
샤콘느의 변주되는 마디를 적어서 내는것...말인데요..
신현수님 편곡 악보 보고 하긴 했는데...
세고비아 편곡이랑 악보마딧수가 다른지..아니면 어디서부터 꼬였는지..

답안을 확인하는 멜이 왔더라구요...
다시한번 기회를 준다고... ㅡ.ㅡ;;;;;

그니깐 몇째마디부터 몇째마디가 몇번째 변주인지
매 변주마다 그걸 적어서 내야되는데...
예를들어
첫마디부터 11째마디가 주제부분이고..
12마디부터 24마디가 두번째 변주이고............중략.........
....248마디부터 255마디까지가 마지막 변주이다.
이런식으로..말이지요...

일단 내일 세고비아 악보로 나름대로 나눠보긴 할텐데..
자신이 없네요...
이왕 시작한일 확실하게 해치웠음 좋겟거든요...
아니면 지금껏 수고해주신분들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잔아요...
저도 나름대로 노력중이지만..
어디 인터넷에서 논문같은거 뒤지다보면, 나올법도 한데...답이...
그사람도 그 source가 있으니까 간크게 이런 문젤 물어봤겟죠??

이제는 Know How의 시대가 아니라..
Know Where의 시대인가 봅니다..(영어 잘하죠? 석재님? ㅋㅋ)

시간이 촉박한관계로... (아마도 내일중으로 답을 내야하는 분위기..)
일단 내일 저녘때 까지 위의 문제와 이 문제의 답을 기다려 보고...
그때도 정답이 없을땐 그냥 제가 한걸로 내겟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

샤콘느에서 변주의 개념이 뭐지요?
프레이징나 아티큘레이션이랑은 분명 다른개념일테고...
코드 진행의 규칙을 찾아야 할듯 한데...
어떤곳에서는 프레이징과 맞아 떨어지게 변주가 되는경우가 있고..
어떤곳에서는 프레이즈가 끝났는데 변주는 끝나지 않는경우가 있고...
.....

부탁드립니다...